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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성악콩쿠르 1차 예선통과 44명, “열띤 경연 본격 시작”1차 예선 결과 광주·전남 출신 포함 44명 통과...2차 예선 14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면 심사 / 최종 본선 21일 오후2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사전예약 무료관람 가능해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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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08  1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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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젊은 성악가를 찾는 정율성음악축제 ‘2021 광주성악콩쿠르’(이하 광주성악콩쿠르) 남·여 1차 예선 비대면 영상심사가 빛고을시민문화관 등에서 진행됐다.

   
▲ 경연 모습 (광주문화재단제공)

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광주은행, KCTV광주방송 후원한 ‘2021 성악콩쿠르’에는 남자69명, 여자52명 등 총121명이 접수했으며, 1차 예선을 통해 남자24명, 여자20명 등 44명이 통과됐다.

‘2021 성악콩쿠르’에 참가한 총121명은 43개 대학의 국내외 우수한 실력의 성악도가 참여했다. 출신학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가천대학교를 포함한 서울 경기지역이 72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전남지역 17명, 파르마국립음악원, 캘리포니아주립대, 맨하튼음대, 쾰른국립음대 등 유학생들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대회 참여를 위해 해외 유학생과 외국 연수중인 학생들이 일시 귀국하여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 젊은 음악인의 등용문으로서 그 위상을 이어갔다.

이날 1차 예선에서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가곡 중 1곡과 오페라 아리아 또는 오라토리오 아리아(콘체르토 아리아 포함) 중 1곡 등 총 2곡을 자유 선택으로 진행했다. 참가자 총121명 중, 불참자 1명과 자동적으로 2차 예선에 진출하는 ‘2020 성악콩쿠르’ 본선 입상자 3명을 제외한 117명(카운터테너 2명, 테너 20명, 바리톤 29명, 베이스 15명, 소프라노 45명, 메조소프라노 6명)이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총44명이 2차 예선에 진출했다.

특히, 1차 예선 통과자 44명 중에서 광주·전남출신 3명이 포함돼 지역 성악계의 밝은 미래를 보여줬다. 이들은 오는 14일 2차 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위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은 오는 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오후2시에 진행되며, 상금은 1위 1천5백만원, 2위 1천만원, 3위 5백만원, 그리고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3천8백만원이 수여된다. 최고입상자에게는 ‘정율성음악축제’ 공연 시 협연 기회가 주어진다. 본선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10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하고 공개 발표회로 진행된다.

본선에서는 광주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정율성 선생 가곡 중 12곡이 과제곡으로 지정되어 많은 참가자들이 정율성 가곡을 연주케 함으로써 타 지역 참가자들에게 광주를 알리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본선은 사전예약을 통해 직접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예약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에서 사전예약 QR코드를 스캔 후, 사전링크(http://naver.me/Fk565Wul)를 통해 접수가능하다.

특히 이번 ‘2021 광주성악콩쿠르’는 투명·공정한 심사를 위해 국내 콩쿠르 최초로 공개모집을 하였으며, 음악에 대한 주요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서 만 4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로 음악대학 재직 및 출강 또는 활동경력 10년 이상의 음악계 종사자 또는 경력자 등 35명의 지원자 중 예선 심사위원 21명을 선정하였으며, 지난 1차 남·여 예선(8월7일)과 더불어 2차 예선(8월14일)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광주성악콩쿠르’는 정율성 선생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 성악을 통한 국제문화 교류와 실력 있는 성악분야 신인 발굴을 위해 광주문화재단이 2012년부터 정율성음악축제의 한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다. 1996년부터 지역 성악인들 주최로 간헐적으로 개최됐던 국제성악콩쿠르의 맥을 이어 올해 14회째 개최되면서 참가자들의 역량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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