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층) 보수층 “윤석열 46%(▲2) vs 최재형 12%(▲4) vs 홍준표 9%(▼4)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정기조사결과(전체) “윤석열 30%(▲1) vs 홍준표 9%(▼2) vs 최재형 8%(▲2)”로 나타났다.

▲ [범보수 대권주자 적합도] 전 체 “윤석열 30%(△1) vs 홍준표 9%(▽2) vs 최재형 8%(△2)” / 보수층 “윤석열 46%(△2) vs 최재형 12%(△4) vs 홍준표 9%(▽4)”(리서치뷰제공)
▲ [범보수 대권주자 적합도] 전 체 “윤석열 30%(△1) vs 홍준표 9%(▽2) vs 최재형 8%(△2)” / 보수층 “윤석열 46%(△2) vs 최재형 12%(△4) vs 홍준표 9%(▽4)”(리서치뷰제공)

3일 여론전문조사기관인 리서치뷰 발표에다르면, 범보수 대권주자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를 얻어 각각 9%, 8%에 그친 홍준표 의원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여유있게 앞섰다. 보수층에서는 윤 전 총장이 46%를 얻어 경쟁 후보군을 압도한 가운데 최 전 원장이 12%의 지지율로 9%에 그친 홍 의원을 제치고 처음 오차범위 내 2위로 올라섰다. 

범보수 대권주자 적합도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계속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홍준표 의원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2위 다툼이 치열했다.

전체 응답층에서는 △윤석열(30%) △홍준표(9%) △최재형(8%) △유승민(6%) △안철수(5%) △원희룡(4%) △오세훈≒김동연(3%) △하태경≒윤희숙(2%) △황교안(1%) 등으로 나타났다. 6월 대비 윤 전 총장은 1%p, 최 전 원장은 2%p 동반 상승한 반면, 홍준표ㆍ유승민ㆍ안철수 세 사람은 나란히 2%p씩 하락했다.

보수층(n : 388명)에서는 △윤석열(46%) △최재형(12%) △홍준표(9%) △안철수(5%) △유승민(4%) 등으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은 6월 대비 2%p, 최 전 원장은 4%p 상승한 반면, 홍 의원과 유 전 대표는 각각 4%p, 2%p 하락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 안일원)>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6월 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2%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서치뷰> 블로그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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