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4명을 배출했다.

▲ 사진좌로부터 ; 전동진박사, 김미선 박사, 선한빛 박사, 이서희 박사
▲ 사진좌로부터 ; 전동진박사, 김미선 박사, 선한빛 박사, 이서희 박사

2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인문학연구소(소장 신해진 국문학과 교수) 소속 전동진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한국 서정시의 위상적 역할 연구」라는 주제로 A유형에 선정돼 5년간 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 김미선 박사는 「일기로 본 조선시대 변산반도 유람」이라는 주제로, 선한빛 박사는 「중세국어 대상 이동 동사 구문의 구조와 특성」이라는 주제로, 그리고 이서희 박사과정생은 「실기를 통해 본 임진왜란기 大明의 두 가지 면모-󰡔반곡난중일기󰡕와 󰡔금계일기󰡕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B유형에 각각 선정돼 1년 동안 1,4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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