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신속한 구조활동에 총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학붕)는 설 연휴 기간(2. 16. ~ 2. 22.,7일간) 탐방객 안전관리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재난취약지구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강화, 비상근무조 편성․운영 등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사무소에서는 지난 2월 13일 탐방로상 낙빙 및 결빙구간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을기울였다.

특히, 탐방로상 결빙지역에서는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되니 산행시필히 안전장비(아이젠 등)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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