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및 중앙부처 정책동향 모음’ 제작·배포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1년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및 중앙부처 정책동향’을 종합 정리해 책자로 제작·배포했다.

2021년 하반기 달라지는 시책 책자 표지
2021년 하반기 달라지는 시책 책자 표지

23일 화순군에 따르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중앙부처, 전라남도, 화순군의 달라지는 제도 중 군민 생활과 밀접하고 유용한 정책 총 46건을 발췌했다.

주용 내용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행정안전부) ▲다함께돌봄사업 학교-지자체 협업모델 시범사업(전라남도) ▲화순군 청년센터 운영(화순군) 등이다.

2021년 하반기 중앙부처 정책동향 5개 분야 39건도 실었다.

분야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안전 분야는 ▲지방자치법 32년 만에 전부 개정 ▲내가 받을 국가보조금 ‘보조금24’로 한눈에 확인 등 12건이다.

일자리·지역경제 분야는 ▲한눈에 보는 전국 청년 정책 ▲무인운영 ‘스마트슈퍼’ 시범 운영 등 5건이며,

문화관광·농림축산 분야는 ▲‘관광산업 흐름’ 한눈에 확인 ▲비대면 스포츠 시장 육성 등 4건이다.

사회복지·보건 분야는 ▲고등학교 무상교육 ’21년 새 학기부터 전 학년 대상 확대 ▲국가건강검진종합계획 수립 등 7건을 실었다.

환경·도시건설 분야는 ▲한국형 RE100 본격 도입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 등 11건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과 사회 전반에 걸친 시책들을 책자로 제작해 군청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하고, 화순군 누리집(https://www.hwasun.go.kr)에 게시했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화순군을 위해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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