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공사, 방림동 아파트 신축현장 등 재해 예방점검

광주 남구의회 박희율 의장과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단이 지난 9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관내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 등 현장활동을 펼쳤다.

▲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구의회 의장단
▲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구의회 의장단

10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남구의원들은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지하 시설물과 우기에 대비한 양수기, 발전기 등 수방자재 현황도 점검했다.

또 방림동 아파트 신축현장을 찾아 진행 중인 공사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박희율 의장은 “자연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며 “공사가 끝나는 날까지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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