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
HOME 오피니언 독자기고 전남나주
[독자기고] 화재진압 골든타임 지킬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빛가람뉴스  |  fci2111@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2.07  19:00: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방에는 골든타임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어떠한 일을 효과적으로 끝내기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의 시간을 일컫는데, 심정지 환자일 경우 구급차는 4분, 화재가 발생되면 소방차는 약 5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출동한다.

   
▲ 김진성 소방장
그러나 소방차가 사고현장에 도착하기까지의 시간은 우리의 목표를 크게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이 지난해 전국평균 58.52%에 그친 이유는 소방출동로가 확보되지 못하는 데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가장 앞쪽의 차들부터 도로의 가장자리 쪽으로 방향을 틀어 길을 확보해야 뒤차들이 움직일 수 있다. 또한 소방차량이 인식되면 모든 차가 일시정지 혹은 서행으로 양보해야 함에도 교차로에서 양보하지 않은 차량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는 허다하다.

그리고 골목길 전신주 사이에 낮게 걸려 있는 불법 광고 현수막 등이 대형 소방차량의 진입을 막는다는 사실 또한 알아야 한다.지난 2010년부터 매월 19일을 ‘Fire road day’로 지정하고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과 인식은 그때뿐인 것으로 간주하는 등 아직 미미한 상태이다. 신속해야 할 화재진압과 구조·구급출동이 늦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화재나 사고를 당한 당사자의 몫이라는 것을 시민들이 인식해야 한다. 소방차가 막힘없이 달려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모든 사람이 동참할 때다.

전남 나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지방소방장 김진성

 

<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빛가람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당일기사 보러가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광주광역시 서구 군분2로 54, 203호(화정동, 금호월드) | 대표전화 : 062~350~6111번
Copyright 2011 빛가람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focusi.co.kr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104 | 등록일 : 2012년 3월 20일 | 발행인·편집인 : 조경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조경륜
빛가람 특허청 제2010~0040791호 (제16류 신문등 8건) 빛가람 은 특허청에 등록된 상표로써 유사 사용시 법의 저촉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