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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석 서구청장, “민선 7기 3년 서구, 시민이 주인인 지방정부” 실현사람 중심 자치. 복지. 건강 공동체 구현에 전력 /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행정의 새로운 변화에 도전
김빈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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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23  16: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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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은 자치‧복지‧건강 공동체 구현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주민자치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5년 연속 전국 최다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 서대석 서구청장 (자료사진)

23일 서구에 따르면 광주서구은 복지분야에서도 그동안의 복지노하우를 기반으로 정부 선도사업인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동별 건강지도 제작 등 건강공동체의 기반도 튼실하게 구축하고 있다.

“자치‧복지‧건강 3개의 축은 서구를 사람살기 좋은 도시, 공동체로 하나 되는 ‘사람 중심 서구’ 구현을 위한 주춧돌과 같은 것이다.”면서 “남은 임기동안 주민자치 내실화와 융복합통합돌봄사업, AI를 활용한 돌봄에 박차를 가하여 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대석 청장은“지난 3년 중 절반을 코로나19에 맞서 대응해 왔으며, 남은 1년도 코로나19와 함께 해야 될 상황이다. 지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코로나19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고 완전한 주민자치 구현, 서구형 통합복지모델 완성, 건강 서구를 위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민선 7기 3년 분야별  서구행정 ■ 완전한 주민자치로 동(洞) 정부 실현에 박차

서대석 서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동 정부 수준의 완전한 주민자치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사람 중심 구정을 추진해 왔다. 동별 주민총회, 학교별 마을총회, 동장 주민추천제 등 주민 참여를 통한 직접 민주주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왔다. 특히 작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로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주민총회, 온라인 주민투표를 통해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해가는 모습은 고무적이었다.

또한 각 동에 인력과 예산을 확충하고, 주민들이 마을의 필요한 예산을 직접 챙기는 주민참여예산 한도액도 대폭 늘렸다.

주민총회와 학교총회로 높아진 서구민의 자치 역량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전국에 모범사례로 소개할 정도가 되었다.

서대석 청장은 “완전한 주민자치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재정분권 확대 등 보완할 부분이 아직 많다.”면서 “구청 사무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은 동에 이관하는 등 동(洞) 정부 수준의 완전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 대한민국 복지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

서대석 청장은 사람답게 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 민선 1기 때부터 쌓아 온 서구만의 복지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이다.

지역사회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돌봄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다.

2019년 6월 시작된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은 현재 16개 시‧군‧구에서 추진 중으로, 서구는 노인분야 통합돌봄 사업에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 확산할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62개의 지역 단체‧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였다. 지금까지 44,500여 건의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2,779명의 돌봄대상을 발굴하는 등 3,3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주거돌봄은 100호에 달하는 케어안심주택, 637세대의 주택 개‧보수를 통해 편안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왔다. 이밖에도 1,600여 명에게 보건의료, 840여 명에게 요양돌봄 주거돌봄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의 편안한 삶을 도와드리고 있다.

이러한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민간 일자리 268개가 창출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거두었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노인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자, 장애인까지 포함한 융합형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약 1,000명에게 융합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대석 청장은 “주민자치와 더불어 서구의 통합돌봄 모델은 대한민국 표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고독사, 복지 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위해 더욱 더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 고령화사회에 따른 돌봄세대 증가, AI돌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

서구는 민선 7기 3년째에 접어들어 새로운 차원의 복지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AI 돌봄서비스가 바로 그것.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어르신 돌봄 수요의 증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비대면 서비스의 필요성과 4차 산업혁명의 발달은 AI돌봄 도입을 재촉했다.

먼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AI보이스봇이 돌봄 대상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서비스 제공을 추진 중이다. 3,000세대에 서비스 제공할 계획으로 통신사와의 협업과 대상자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으로 선정된 농성1동은 전국 최초로 LTE 기반의 AI 돌봄서비스를 시작하여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 스피커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센서를 활용한 이 서비스는 복약 알림 등 양방향 소통을 통해 외로움 해소,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또한 통합 관제시스템을 운영하여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호자와 관계 기관에 연락을 취하고,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 100여 세대에 보급하여 운영 중이며, 향후 400세대에 추가 보급하여 유의미한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치매 노인을 위한 치매안심 돌봄 로봇도 추진하고 있다. 뇌활동 게임 등 치매예방 콘텐츠 탑재와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한 돌봄 로봇이 치매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돌봄 로봇을 개발 진행 중으로 향후 200세대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석 청장은“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면서 “향후에는 AI 돌봄을 통합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발빠른 대응으로 확산 차단에 주력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은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거리두기 등 확산 방지 대책 외에 뾰족한 수가 없었다. 서구는 역학조사 전담 3개 팀을 긴급 구성하여 빠르고 정확한 역학조사로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방역팀의 직영 운영으로 확산 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역할을 분담하여 역학조사 현장 지원, 방역수칙 준수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감염병 유행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점에 대응하여 감염병관리팀을 감염병관리과로 확대하였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의 행정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포스트코로나대응팀을 신설하여 행정의 전반에 걸친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11개월 동안의 보건소장의 공백에도 광주에서는 서구가 2020년 감염병 관리 우수 지자체로 표창을 받는 결과로 이어졌다.

서대석 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고통스러운 때에 경쟁보다는 공존의 따뜻한 광주 공동체정신을 발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현재 8월 준공 예정으로 신축 중인 선별진료소를 하루라도 빨리 앞당겨 열악한 선별진료소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자리 창출의 메카 청춘발산공작소, 창업의 요람 서구 스타트업센터

서대석 청장은 취임 직후 일자리위원회 등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청춘발산공작소’. 직업상담사가 상주하며 취업박람회, 기업탐방 등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2018년 개소 이후 지금까지 764명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 주었다. 특히 정부나 시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 25명에게 긴급 구직수당을 지급하여 한국전력 등에 1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밖에도 VR(가상현실) 면접체험관 및 비대면 일자리 키오스크 운영, 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 운영, 희망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구는 지난 2018년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지하철 농성역에 서구 스타트업센터를 개소하여 청년 창업가 5개 업체가 입주를 마치고 사업을 시작하였다. 최근 경향에 맞게 VR 면접실과 영상을 제작‧홍보할 수 있는 전용 스튜디오와 편집실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서구는 창업 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재정, 마케팅 등 창업의 모든 분야에 걸친 창업생태계 조성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

서대석 청장은“지방자치단체 수준에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하고 자치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 독서 특화도시 조성

서대석 청장은 광주 5개 자치구 최초로 상록도서관 종합자료실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토록 했다. 나머지 2개의 구립도서관은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 변모시켜 왔다.

서구는 2020년 4월 책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독서 특화도시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책향기 가득한 서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먼저, 서구만의 특화된 책배달 서비스다. 서구는 구립도서관을 비롯한 22개의 작은도서관과 스마트도서관 등에 책을 배달하여 집 근처에서 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여를 신청할 때 책을 받을 곳으로 구립도서관 또는 작은도서관이나 스마트도서관을 지정하면 된다. 2020년 한 해에만 15,000여 권의 책을 배달할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였다.

지난해에는 광주 최초로 교보문고의 전자책 6만여 권을 구독할 수 있는 전자책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 한 권당 대출 인원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인기도서라도 대기하지 않고 바로 구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대상 도서는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365일 쉬지 않고 무인 대출‧반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을 2019년 7월 지하철 상무역을 시작으로 서구청과 운천역 3곳에 개관하였다. 코로나19로 도서관이 휴관하는 동안 이용자들의 독서 갈증 해소에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독서 저변 확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서구는 지역 거점별로 스마트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2045 탄소중립도시 서구 선포, 기후변화에 적극 대처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한 파리협정의 이행이 시작되는 첫 해다. 서구는 올해 1월 기후위기 비상대응을 선포하고 서구형 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하였다. 2045년까지 실질적인 온실가스 발생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탄소중립도시를 선언한 서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화정3동 주변 주택과 건물 376개소에 태양광발전기 및 태양열온수시스템 보급을 완료했으며, 상무1‧2동 등에도 보급하여 에너지 자립마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주민참여형 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도시가스 공급이 필요한 마을에 연료전지 발전소를 세워 공급하는 것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구상이다.

한편, 주민의 높아진 환경에 대한 인식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도 펼치고 있다. 재활용 촉진을 위해 인공지능 캔, 페트병 자동수거기를 2019년부터 설치하여 현재 3대를 상무시민공원 등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빈 캔이나 페트병을 수거기에 넣으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여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그 결과 지금까지 약 14만 개의 캔과 페트병을 수거하여 재활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주택가에 재활용 거점수거시설 설치, 음식물 감량기 설치 지원 등 최종소비자인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을 유도하고 있다.

■ 건강공동체 기반 구축

서구는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자치구 최초로 ‘건강한 서구가 좋다! 우리동네 건강지도’를 발간했다. 시․군․구 단위까지 생산되는 지역사회 건강통계와 달리 동 단위까지 건강지도를 발간한 것이다.

건강지도는 맞춤형 보건‧건강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최근 5년간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토대로 건강 습관, 만성질환, 정신 건강 등 37개 건강지표를 서구 18개 동별로 비교‧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서구체력인증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였다. 연령대에 따른 생애주기별 체력 측정을 실시하고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시함으로써 서구민의 체력 증진에 보탬을 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 ‘2021~2024 건강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구체력인증센터 운영 강화,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건강공동체 서구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서대석 청장은“건강지도는 건강프로그램 기획·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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