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온라인 원서접수, 시민단체활동가 특별장학생도 2명 선발

전남대학교 5·18연구소(소장 박해광)가 제6기 차세대여성정책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및 시민단체활동가 특별장학생을 모집한다.

전남대학교 NGO협동과정 내에 특별수료(1년) 과정으로 개설된 차세대여성정책전문가 양성과정 합격생에게는 광주광역시로부터 학비 전액이 지원된다. 또 이 과정을 수료한 후 계속 수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에게는 NGO협동과정(석사) 2년과정에 진학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

10명을 모집하는 제6기 차세대여성정책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여성단체 및 시민단체에서 1년 이상 활동중이거나 소속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면 지원가능하고 과정 수료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에서 활동해야 한다.

2명을 뽑는 시민단체활동가 특별장학생에는 광주·전남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3년 이상 활동한 사람 중 소속단체의 추천을 받아야 지원 가능하며, 역시 과정 수료 후 2년 이상 관련분야에서 활동해야 한다. 이 과정은 전남대학교 NGO 협동과정의 특별장학금 지원과정으로 석사학위 과정(2년) 동안 전남대학교 대학원으로부터 학비전액을 지원받는다.

원서접수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남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2월24일에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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