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일) 오후 7시 /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 이하 광주여성필)는 악기를 전공하는청소년들의 무대 경험을 위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해 ‘협주곡의 밤’을 6월 20일(일) 오후 7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

▲ 포스터
▲ 포스터

이번 공연은 제59회 기획연주회로 작년에 이어 정병휘 지휘자(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외래교수)를 초청하여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다양한 악기의 협연무대로 올리며 총감독은 김유정 대표가 맡았다.

공연 프로그램은 하이든 피아노협주곡 라장조(협연자 이류경),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사장조(김도은) 하이든 첼로협주곡 다장조(이다인),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 마단조(위서연), 모차르트 플루트협주곡 사장조(김민지), 하이든 첼로협주곡 다장조(임채민), 생상 바이올린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와베미나), 드보르작 첼로협주곡 나단조(박하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다단조(장호)를 연주한다.

예약자에 한해 무료공연으로 초대하며 또한 공연장에서는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고 생활속 거리두기 좌석 띄어앉기로 진행한다.

차기 정기공연은 8월 22일(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세계적인 문학작품에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음악으로 더한 < 문학이 들리는 콘서트 >로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서곡’ ,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1번’ 등의 연주곡을 준비하고 있다.

◆ 공연문의 010-3421-3911 홈페이지 http://gjw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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