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1일 오전 10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당사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고 이준석(36세) 후보를 당 대표로 당선시켰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1위로 확정된 이준석 후보는 42.1%, (당원조사 득표율 37%+국민여론조사 득표율55%)을 얻어 이준석 후보가 보수 야당인 국민의힘을 이끌 당 대표에 당선되었다.
◆2위 나경원후보 31%(장원조사 득표율 33%+국민여론조사 득표율27%), ◆3위 주영호 후보 14%(당원조사 득표율 16%+국민여론조사 9%), ◆4위 조경태 후보 6%(당원조사 득표율 7%+국민여론조사 득표율3%), ◆ 5위 홍문표 후보 5%(당원조사 득표율5%+국민여론조사 득표율4%)를 각각 얻었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조수신, ◆배현진 ◆김재원, ◆정미경, ◆청년최고위원 김용태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