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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전남 여수시장,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총력” 결의문 대통령 COP28 대한민국 유치 선언, 탄소 중립 실천 등 본격 유치 활동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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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1  1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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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권오봉 여수시장이 11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OP28 유치위원회 제4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총력 결의를 다졌다.

   
▲ 유치 결의를 다지고 있는 집행위원들 (여수시제공)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류중구, 조세윤 공동자문위원장, 이상훈 운영위원장, 정석만 집행위원장 등 COP28유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공식 선언한 이후 국내 도시 간 유치 경쟁이 가속화 되면서, 유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차별화된 탄소중립 실천방안과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COP28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남해안남중권 자치단체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고, 유치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탄소사냥꾼 활동’ 확대, COP28 유치 서명운동 및 릴레이퍼포먼스,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우리 여수와 남해안남중권 시‧군민들의 저력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COP28이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면서 “시에서도 대정부 활동은 물론 모든 역량을 동원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28은 2023년 11월에 열리며, 개최국은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 제26차 회의에서 결정된다.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 시‧군은 전남(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 보성), 경남(진주, 사천, 하동, 남해, 산청, 고성) 총 12개 시·군으로, 동서화합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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