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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남도 수묵의 미’ 뽐내며 비엔날레 홍보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상해 국제전통예술초청전서 전시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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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10  1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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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10일부터 1개월간 중국 상해시 정부에서 개최하는 ‘제11회 국제전통예술초청전’에 초청받아 남도 수묵작품을 홍보·전시한다고 밝혔다.

   
▲ 중국서 ‘남도 수묵의 미’ 뽐내며 비엔날레 홍보하고 있는 전남도

전남도에 따르면, ‘예유심생- 예술은 마음에서 비롯된다’라는 주제로 중국 상해예술품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선 전남도를 비롯한 세계 24개 나라 150명의 작가가 자국의 대표 전통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국제 포럼, 유명인사 강좌,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해 중국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수묵화의 본고장인 중국 현지에서 ‘남도 수묵의 미’를 알리기 위해 전남에서 활동하는 작가 14명을 비엔날레 개최 시군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했다.

출품작은 전통수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회화, 압화, 도자기 등 다양한 장르로 이뤄졌다.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해외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 전남도 국제협력관실의 협조로 상해 현지인력이 직접 관람객에게 수묵비엔날레를 소개하고 있다.

온라인 관람객을 대폭 늘리기 위해 구축 중인 수묵 웹 미술관 등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오는 9월부터 개최하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현장 중심의 전시뿐만 아니라 웹 미술관과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 구축한다”며 “외국인 참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해외 온라인 참여 홍보를 강화해 수묵 비엔날레의 국제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펼쳐지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진도 주 전시관 이외에도 범도민 수묵 축제의 장 조성을 위해 광양·여수·나주·광주 특별전시관과 여수·구례 등 동부권을 비롯한 9개 시군에서 동시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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