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지사장 박정수)은 6월 7일 농번기를 맞아 함평군 신광면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및 나눔 실천을 위해 농촌 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이날 일손돕기는 함평수도센터 직원 15명이 코로나19로 인하여 농작물 수확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김경일 함평수도센터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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