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장성군은 전남의 관문으로 장성호 수변(水邊)길과 함께 만나 수 있는 곳이 바로 황룡(黃龍)의 전설이 어린 황룡강을 만날 수 있다.

▲ 안개꽃 과 양귀비 꽃 (5월25일  07시경부터  / 조경륜 촬영)
▲ 안개꽃 과 양귀비 꽃 (5월25일  07시경부터  / 조경륜 촬영)

전남 장성군이(군수, 유두석)이 야심 차게 조성한 황룡강변에 활짝 피어난 꽃들이 탐방객을 맞이하고 황룡강 줄기따라 유유히 흐르는 물은 낭만을 더해준다

▲ 산책중 잠시 쉬었다가는 곳 퓨드매점
▲ 산책중 잠시 쉬었다가는 곳 퓨드매점

최근 자주 내리는 빗물에 피어난 꽃들은 저마다 향기로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반경이 좁게 생활했던 현대인들에게는 힐링의 명소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 바로 이곳, 황룡강변 꽃길을 따러 걷는 산책로이다 

한편, 장성군은 황룡강을 따라  약 3.2Km거리 양쪽에 꽃밭을 조성 15여종의 꽃을 식재 했으며 이른 봄부터 피기 시작한 꽃들은 가을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장성 활룡강변 꽃길 산책로]

▲ 황룔강 꽃길 산책로 / 개장을 앞둔 공설운동장이 저멀이 손짓한다
▲ 황룔강 꽃길 산책로 / 개장을 앞둔 공설운동장이 저멀이 손짓한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