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매마수) 오후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선착순 50명 무료관람, 전화예약 가능

“5월 ‘매마수’는 박완신 재즈그룹 ‘Born To Be Jazz(재즈로 태어나다)’ 전통 스탠다드 재즈 음악에 빠져보세요~”

▲ ‘박완신 재즈그룹’(단체사진/ 광주문화재단제공)
▲ ‘박완신 재즈그룹’(단체사진/ 광주문화재단제공)

광주문화재단은 ‘2021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세 번째 무대로 오는 26일 오후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박완신 재즈그룹을 초청해 ‘Born To Be Jazz(재즈로 태어나다)’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 연주곡은 ‘korealogy(자작곡)’, ‘In your arms(자작곡)’, ‘Autumn leaves’, ‘Nica's Dream’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재즈곡을 선보인다. 공연자는 기타 박완신, 피아노 김요한, 베이스 박한율, 드럼 이승현, 보컬 임채희 씨가 출연한다.

▲ 리플렛
▲ 리플렛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예약은 전화(빛고을시민문화관 062-670-7926)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은 지난 3월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총 9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주제를 ‘재즈’로 정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밤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통재즈의 묘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 및 예약 문의. 문화공간본부 빛고을시민문화팀 송선아 062-670-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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