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이상동 회장)는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대구와 광주가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나선 것과 관련하여 지역의균형 발전과 동서화합의 새로운 장이 될 것 이라"면서" 이를 실현하기위해 광주시. 시의회. 체육회가 합동으로한 아시안 게임 공동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19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은 “대구광역시(권영진 시장)와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달빛동맹이 맺어진 이후 최근 까지 여러 가지 현안들에 있어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오고 있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보여준 광주와 대구의 병상 연대는 동서화합의 모범사례로써 K-방역의 근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는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바 있고 광주는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험과 노 하우 그리고 체육 인프라를 활용하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금번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로 양 도시는 체육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달빛동맹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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