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이상동 회장)는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대구와 광주가 2038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에 나선 것과 관련하여 지역의균형 발전과 동서화합의 새로운 장이 될 것 이라"면서" 이를 실현하기위해 광주시. 시의회. 체육회가 합동으로한  아시안 게임 공동유치 추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 이상동 회장 (자료사진)
▲ 이상동 회장 (자료사진)

19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이상동 광주시체육회장은 “대구광역시(권영진 시장)와 광주광역시(이용섭 시장)는 달빛동맹이 맺어진 이후 최근 까지 여러 가지 현안들에 있어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오고 있다.”고 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보여준 광주와 대구의 병상 연대는 동서화합의 모범사례로써 K-방역의 근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대구는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바 있고 광주는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험과 노 하우 그리고 체육 인프라를 활용하면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금번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로 양 도시는 체육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며 이는 달빛동맹의 화룡점정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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