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어린이 보육시설 35곳에 기업의 따뜻한 이웃사랑 전달

전라남도는 롯데제과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통해 기증한 과자 1천 상자를 농촌지역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이번 기증품은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남 농어촌지역 어린이를 위해 준비한 비스킷과 스낵 등 과자류로 기업의 이윤을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에서 마련됐다.

전남도청에서 이뤄진 전달식에는 롯데제과의 김성민 준법경영담당 매니저와 조태용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운영본부장,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기증받은 제품을 농촌 어린이 보육시설 35곳에 전달했다.

김성민 매니저는 “코로나19로 어려운 농촌 어린이에게 힘이 되도록 롯데제과 전 직원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영호 국장은 “미래 희망인 어린이에게 이웃사랑 실천 모습을 보여준 롯데제과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전남도와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