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청년이 살아야 광주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광주시민회관에서 제2기 청년창업자 8개팀 13명이 둥지를 틀고 경제 전선에 뛰어들었다.
7일오후 광주 남구에 소재한 광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기 청년창업자 출범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묘숙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과 청년창업을 돕고있는 관계자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입주한 신세대 사장님 8명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용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 1년 전(2020. 5. 30.) 이곳에서 1기 청년창업자들을 만났던 기억이 생생하며. 그 때 저는 우리 광주의 미래를 보았고, 희망을 찾았으며, 우리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서도,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치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지원군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술회했다.
이 시장은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면서 1년 만에 이곳은 광주를 대표하는 창업공간이자 명소로 거듭났으며,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이 이어지면서 광주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광주에서 삶터를 꾸리며,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광주다움’이라“면서 광주시도 불과 2~3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의 첫걸음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공장, 인공지능 중심의 글로벌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며 첨단3지구에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있고, 세계 10위 안에 드는 규모의 국가AI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소개”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광역시, “제2기 청년창업자 출범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