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청년이 살아야 광주가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청년의 열정과 패기로 활기를 되찾고 있는 광주시민회관에서 제2기 청년창업자 8개팀 13명이 둥지를 틀고 경제 전선에 뛰어들었다.

▲ 청년창업자 성공을 응우넌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중앙)
▲ 청년창업자 성공을 응우넌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중앙)

7일오후 광주 남구에 소재한 광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기 청년창업자 출범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이묘숙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과 청년창업을 돕고있는 관계자 이곳에 둥지를 틀고 입주한 신세대 사장님 8명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용섭 시장은 축사를 통해 “ 1년 전(2020. 5. 30.) 이곳에서 1기 청년창업자들을 만났던 기억이 생생하며. 그 때 저는 우리 광주의 미래를 보았고, 희망을 찾았으며, 우리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서도, 마음껏 도전하고 꿈을 펼치면서 성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지원군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술회했다.

▲ 창업에 다른 멘트를 신세대 창업 사장님을에게 전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 창업에 다른 멘트를 신세대 창업 사장님을에게 전하고 있는 이용섭 시장

이 시장은 “간절한 꿈은 이루어진다.”면서 1년 만에 이곳은 광주를 대표하는 창업공간이자 명소로 거듭났으며,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과 혁신이 이어지면서 광주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 청년들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광주에서 삶터를 꾸리며,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모습이 진정한 ‘광주다움’이라“면서 광주시도 불과 2~3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의 첫걸음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공장, 인공지능 중심의 글로벌도시로 도약을 준비하며 첨단3지구에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있고, 세계 10위 안에 드는 규모의 국가AI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소개”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광역시, “제2기 청년창업자 출범식 ]

▲ 청년창업자 사장님과 간담회를 열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청년창업자 사장님과 간담회를 열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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