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청년회의소·한끼나눔 봉사단, 청소년수련관 찾아 청소년 격려

전라남도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훈훈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어린이들, 어린이날 맞아 맞춤형 선물받아
▲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어린이들, 어린이날 맞아 맞춤형 선물받아

승주청년회의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몸에 꼭 맞는 스포츠 의류를 지원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했다.

한끼 나눔 봉사단도 봉사단원들이 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특식으로 제공해 줬다.

‘승주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고 있으며 ‘한끼 나눔 봉사단’은 순천시 ‘사랑의 밥차’를 3년간 운영하면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 아동보호센터, 미혼모 보호기관 등에 정기적으로 급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기관단체들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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