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만 대중적으로 누릴수 있는 스포츠 스케이트장이 광주광역시청 문화광장에서 개장식을 갖고 젊은이들에 문을 활짝 열었다.

광주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유재신 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스케트를 즐기려는 많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

한편, 24일 개장식을 가진 시청야외스케이트장은 2015년 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스케이트장은 1800㎡(30m×60m) 규모로, 한번에 300여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으며, 개장시간은 평일(월~목) 오전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금,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문을 연다.

입장료는 스케이트, 헬멧 등 장비대여료를 포함해 1시간당 1000원이고 유공자와 장애인, 기초수급자는 50% 할인된다.

[사진으로 함께 한 광주시청 야외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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