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탑 점등행사, 희망과 치유를 위한 연등을 밝힙니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빛고을연등회 봉행위원회가 주최하고 광주불교연합회의 주관으로 5.18민주광장에서 열렸다.

▲ 탑돌이을 하고 있는 스님과 불자 들
▲ 탑돌이을 하고 있는 스님과 불자 들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에는 이범식 광주불자회장, 광주불교연합회 회장 (복암사) 도성 스님, 대덕 큰스님,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수석부회장 명신스님. 소원정사 도계스님, 관음사 소운 스님 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과 이용일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임택 동구청장, 서대석 서구청장과 불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명신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이 좋은 계절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온 국민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 사태로 큰 아픔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부처님 오신날의 기쁜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인들과 관계 공무원, 그리고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 와 사랑을 가득 담은 희망의 등불이 온누리에 밝혀졌다.‘면서” 15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 봉행사를 하고 있는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수석부회장 명신스님.
▲ 봉행사를 하고 있는 광주불교사암연합회 수석부회장 명신스님.

이어 김 의장은 “그동안 광주시민의 행복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계신 존경하는 도성 스님. 동연 스님도 계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지도자와 불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김 의장은 ”오늘 점동하는 봉축 탑이 바라는 부처님의 광명이 광주 공동체를 환하게 비추고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리라 기대한다.’고 했다.

사진으로 함께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빛고을 광주 봉축탑 점등 행사

   
▲ 봉축탑에 점등하고 있는 스남과 귀빈들 (우로부터) 조오섭 국회의원 부인  최유정 씨, 서대석 서구청장,  임택 동구청장,  김용집 광주시ㅢ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 축사를 하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임 택 동구청장
   
▲ 축사를 하고 있는 서대석 서구청장
   
▲ 예불을 하고 있는 스님과 불자들
   
▲ 화엄사 4사자3층 석찹이 점등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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