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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형문화재 방성춘과 제자들이 펼치는 소리동행!24일 오후3시 토요상설공연 판소리 춘향가 예능보유자 방성춘 판소리 무대 / 현장 선착순 20명 무료 관람...유튜브·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 관람도 가능해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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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21  16: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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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방성춘과 제자들이 꾸미는 품격 높은 무대가 열린다.

   
▲ 포스터

전통문화관은 오는 24일(토)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토요상설무대로 ‘방성춘과 함께하는 소리동행’을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전통문화관 토요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관에서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 주는 市 무형문화재 초청무대로 시민들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월 마지막 주는 시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방성춘과 제자들이 꾸미는 무대로 동초제 판소리의 꿋꿋한 힘과 체계적인 사설 구성의 멋을 관람객들과 함께 한다.

첫 무대는 ▲ 적벽가 中 ‘군사설움타령 대목’과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을 송혜원(市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 전하고, ▲ 이어서 수궁가 중 ‘범 내려오는 대목’을 오현기(市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전수자)가 선사한다. ▲ 공연 후반부는 방성춘(市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동초제 보유자)이 단가 ‘사철가’로 시작하여 흥보가 중 ‘돈타령 ~ 박 타는 대목’까지 관람객들과 함께하면서 고품격의 판소리 멋과 흥을 펼칠 예정이다.

방성춘(市 무형문화재 제16호 판소리 춘향가 동초제 보유자) 씨는 13살 때 박채선에게 춘향가를 비롯하여 공대일, 정광수, 오정숙 등에게 소리를 사사했다. 1991년 전주대사습놀이 명창부 장원,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발표회 등 다수의 수상과 발표회를 개최했으며, 현재는 동초제서봉판소리진흥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동초제 판소리의 명맥을 올곧게 이어가면서 소리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고수는 정인성 씨가 맡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서석당 관람은 선착순 20명으로 입장이 제한되고, 시민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무료이다. 또한, 전통문화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은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전자출입명부, 자가문진표 작성 ▲손 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한편, 오는 5월 1일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은 산조ㆍ판소리무대로 ‘나영선 피리산조, 김선이 판소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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