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내년에 실시된 대선을 앞두고 당 정비와 재.보궐선거 참배의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광주.전남.제주 합동연설회를 민주의 성지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의 틀을 바꾸었던 빛고을 광주에서 열렸다.

▲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당 대표후보(좌로부터) 홍영표,  송영길,  우원원식 당 대표 후보
▲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당 대표후보(좌로부터) 홍영표,  송영길,  우원원식 당 대표 후보

2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광주. 전남. 제주 합동연설회는 입장부터 뜨거운 당원들의 열기와 갖자가 지지하는 후보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나온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기선제압을 위한 몸부림이 시작되었다.

이날 열린 합동연설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신정훈, 이용빈 국회의원,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위원 및 당원들이 코로나 19현상을 감안하여 마련된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후보
▲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후보

먼저 당 패표 연설에는 기호 3번 우원식 후보, 기호2번 송영길 후보, 기호1번 홍영표 후보신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호1번 홍영표 후보는 “대한민국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광주가 그 진로를 바꾸었다. ”면서” 당과 정부관계도 혁신해야 한다.“면서” 정당을 정치 주변에서 주인공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

▲ 연설을 하고 있는 기호3번 우원식 당 대표 후보
▲ 연설을 하고 있는 기호3번 우원식 당 대표 후보

이어 홍 후보는 “정당책임정치 혁신으로 제4기 민주정부와 지방일자리를 해결하여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를 지방으로 분산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연설을 하고 있는 기호2번 송영길 당 대표 후보
▲ 연설을 하고 있는 기호2번 송영길 당 대표 후보

기호 2번 송영길 후보는 민주당 이름만 남기고 다 바꾸겠다. 면서 하던 대로 해서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면서” 전 국민이 접종이 가능토록 백신확보와 반도체산업 육성 광주군공항이전과 고속철 조기 해결 등을 제시 했다.

▲ 연설을 하고 있는 기호1번 당 대표 후보
▲ 연설을 하고 있는 기호1번 당 대표 후보

기호3번 우원식 후보는 “민생으로 정면 돌파하여 단결과 혁신하여 국민들이 내 삶에 있어서 민주당을 국민의 눈 높이에 맞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 후보는 “ 전 국민재난지원금 확대지급,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민주, 평화, 민생경, 균형발전들을 제시했다.

   
▲ 홍영표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신정훈 국회의원, 김익주, 임미란 광주시의원, 홍영표 후보, 송형일, 광주시의원
   
▲ 사회를 맡아보고 있는 이정환 광주시의회 의원
   
▲ 연설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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