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교육청, 잡지와 함께 잠깐의 쉼과 행복을 나누어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전라남도교육청 1층 로비에서 ‘행복을 나누는 잡지 나눔터’를 운영한다.

▲ 전남도교육청이 마련한 행복을 나누는 잡지나눔터
▲ 전남도교육청이 마련한 행복을 나누는 잡지나눔터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 행사는‘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도서관 주간 공식 표어처럼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잡지를 나눠줌으로써 작은 쉼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행사 기간 동안 2018~2020년 사이 구입한 잡지(예향, 좋은생각, 입이 트이는 영어 등) 1,044부를 무료로 나눠준다.

도교육청 행정자료실은 연중 ‘책 속의 한 줄’‘함께 읽고 나누기’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블라인드 북 대출’‘폐기도서 아나바다’를 열 계획이다.

도교육청 한 직원은 “평소 관심 있던 외국어 잡지를 소장할 수 있게 되어 어학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탁자에 놓인 예쁜 꽃들과 잡지 덕분에 잠시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힐링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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