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광주시민에게 사죄하고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은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 광주광역시의회 김광란의원을 윤리심판원위원회 회의에 회부 당직자격 6개월 정지 징계를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 12일 제4차 율리심판원 회를열고 이같이 징계안을 의결했으며 이날 회의는 재적 9인중 8명이 참석하여 만장일치로 징계를 의결했으며 징계위원은 외 부5인(변호사. 교수 등), 내부 4인 총 9인으로 구성했다.
한편, 참여자치21은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민에게 깨끗하게 사과하고 사퇴하라! 김광란 의원은 이제 시민들의 기대를 실현할 수 있는 도덕적 권위를 상실한 상태이다.
진솔한 사과와 사퇴만이 그간 김광란 의원에게 애정과 지지를 보냈던 시민들에게 마지막으로 보여줄 수 있는 책임 있는 모습이며. 지금 필요한 것은 사퇴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이다.“라고 사퇴를 촉구”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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