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코로나19 광주현황에 대해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긴장해서 청정 코로나 19지역으로 안착해야 한다고 했다.
이용섭 시장은 12일 오전10시 30분경 기자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타 지역을 다녀 오신 후는 가족 간이라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광주광역시는 여러 방면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이를 시민들이 최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등을 자치구와 정책협의 현장대화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이용섭 시장은 다가오는 14일 서울에서 우리지역구 국회의원ㅇ들과 정책간담회를 열 예정이라“면서” 광역철도문제, 군 공항 이전문제 등 산재한 문제를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도를 통해 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자치경찰 출범에 문제 준비사항과 시민협치위원회 출범 준비, SRF문제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언론계의 협조를 당부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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