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들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비 건립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성재1리 성재마을에서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비가 지난 9일 세워졌다.

▲ 이상율 대표가 성재마을에 1억원을 기부한것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비를 세웠다.
▲ 이상율 대표가 성재마을에 1억원을 기부한것에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비를 세웠다.

영암군에 따르면, 감사비의 주인공은 성재마을 출신의 ㈜천보 이상율 대표로 ㈜천보는 1997년 창업한 이래 LCD, OLED, 반도체,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진출하여 사업체를 크게 확장시겼고 환경보전 노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글로벌 기업이다.

이상율 대표는 성재마을에 1억원을 기부하였으며 이에 감사비는 마을 주민들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비가 세워졌다.

이상율 대표는 이번뿐이 아니고 마을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거나 연말연시에 마을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마을환경 정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마을 주민들이 한뜻을 모아 기념식을 갖고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었다.

주민대표로 성재마을 이상철 이장은 “고향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주었기에 주민들이 오래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감사비를 만들었다”고 전하며 “(주)천보가 건실하고 우수한 기업으로 무궁히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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