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금)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민생지원봉사단은 오는 12.12(금) 오전 9시부터 오후3시까지 광양시 광양읍에 위치한 (사)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앞 광장에서“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갖는다.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이한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게 겨울철 부식인 김치를 직접 담가서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함과 동시에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은 전남지역 모든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광역·기초의원, 지역위원회 여성당직자, 전남도당 당직자 등 5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근용 전남도당 사무처장은 봉사활동 시작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이 도민들의 깊숙한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 봉사하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생정당의 면모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한편 생활맞춤형 정책개발 발굴에도 적극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전남도내 단체 및 도민들께서는 전남도당 대표전화인 061-287-1219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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