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교육감이 7일 교육감실에서 광주축구협회장이기도 한 광주FC 최만희 대표이사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축구공을 선물받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좌)
▲ 축구공을 선물받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좌)

시교육청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광주FC가 새로 만든 축구전용구장에서 지난주 값진 첫 승을 거뒀고, 이번 홈경기에도 좋은 결과 기대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돼 우리 아이들이 축구장에서 광주FC를 마음껏 응원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하고, 광주FC가 광주 축구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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