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인류구세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축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고난의 역사가 베어있는 빛고을 광주 (구) 전남도청앞 분수대에서 거행되었다.

7일 오후6시 (구)도청 앞 분수대(문화전당 민주광장)앞에서 거행된 2014 성탄트리 점등식은 광주기독교 총연합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윤장현 광주시장과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김동찬 부의장과 최영호 남구청장과 기초단체 부구청장, 이영순 광산구청의회 의장과 기독교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담겨있는 뜻을 살펴보면  트리의 불빛은 하늘의 광명(생명의빛) 의미다   생명의 빛인 그리스도의 빛을 받아 다시 세상을 향해 반사시켜서 어두움을 밝히는것이 바로  종교인의 사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가맹 기관단체는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선명회, 한국대학생선교회, (주)기독교텔레비전 등 19개 단체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2014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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