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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무르익어가는 제주 가시리 녹산로, “벚꽃과 유채꽃 길“ 봄의 절정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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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8  0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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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처럼 벚꽃과 유채꽃이 함께 조화롭게 피어 있는 모습은 근년에 들어 처음입니다.

   
▲ 가시리 벚꽃길, 벚꽃과 유채곷 봄이 절정에 왔을을 알리고 있다. (3월26일./사진촬영 조경륜)

따스한 남녘의 꽃바람타고 굽이굽이 펼쳐지는 도로변에 벚꽃과 유채꽃이 달리는 차량의 바람에 한들거리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제주 서귀포 표선면 가시리 유체꽃길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꽃피는 춘삼월인 3월 끝 주말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이곳을 찾은 상춘객들은 코로나19속에서 지친 심신(心身)을 달래며 또 다시 시작되는 4월을 위해 미리 충전들을 하고 있다.

   
▲ 가시리 조랑말 체험공원 유체꽃 단지

이곳 가시리 유채꽃 길은 주말에 내린 비 비람 속에 꽃잎이 휘날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며, 2~3일이 지나면 내년(2022년) 봄에 화려한 그 모습을 또 다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면서 나뭇잎이 풍성해지는 성숙된 계절, 여름으로 접어 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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