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열인 2021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12일 열린 ‘2021 지방자치대상’의정부문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 김태영 서구의회 의장이 대상을,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7번째 의정 대상을 김수영 의원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14일 서구의회에 따르면,광주지방자치정책연구원과 cnn21방송사가 공동 주관한 ‘2021 지방자치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의정활동에 두각을 나타낸 광역·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자료, 지역 주민여론, 언론보도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 시상한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태영 의장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태영 의장

김태영 서구의장, 2021지방자치대상‘대상’수상

광주서구의회 김태영 의장이 지난 3월 12일 광주지방자치정책연구원(원장 송경종, 전 광주광역시 부의장)’과 CNN21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1지방자치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의정활동 성과자료 평가’,‘지역 주민여론 평가’, ‘언론보도 내용 평가’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초·광역의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 등 총 11명을 시상했다.

김태영 의장은 「광주광역시 서구 공공형 실내어린이놀이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꾸준한 입법활동으로 제도개선에 대한 노력과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태영 의장은 “되도록 주민들의 현장에서 삶 속에 가까이 다가가기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수상을 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우리 서구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옥수 의원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옥수 의원

광주서구 김옥수 의원, '7번째 의정대상' 금자탑

광주 서구의회 김옥수 의원이 지난 12일 지방자치정책연구원과 CNN21방송이 공동주관한 2021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통산 7번째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그 동안의 의정성과가 눈길을 끈다.

서구의회와 주민 등에 따르면 김의원은 2007년부터 항공기 소음에 시달리는 서구주민 37,000명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시작하여 2차에 거쳐 702억원을 승소하며 2만명의 주민들께 지급했고,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을 막기위해 영세 소상공인들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복합쇼핑몰 입점저지에 앞장 섰으며, 화정2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위법성을 지적하며 LH로부터 지정사업권을 박탈 시켰고, 매년 반복되는 풍암호수의 녹조현상과 악취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키 위한 방안으로 영산강물 끌어오기 사업을 최초제안하고 실행한 것 등이 대표적인 의정활동으로 꼽힌다.

한편, 김의원은 2010년 의정활동을 시작한 후 언론사와 연구원 등에서 주관하고 선정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의정대상을 7번째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의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의원은 "선거 때마다 어려움을 뚫고 저를 찾아 찍어 주신 유권자들을 생각하면 한시도 고삐를 늦출 수 없어 주민만 바라보며 전력질주하다 보니 여기까지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수영 의원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수영 의원

광주서구 김수영의원, 2021지방자치대상‘최우수상’수상

광주서구의회 김수영 의원이 지난 3월 12일 ‘2021 지방자치대상’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주지방자치정책연구원과 cnn21방송사가 공동 주관한 ‘2021 지방자치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의정활동에 두각을 나타낸 광역·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자료, 지역 주민여론, 언론보도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수영 의원은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며 국가와 그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지방정치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정치 구현, 주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듣고 함께 호흡하는 것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그동안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안', '환경관련법규 위반업소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단독발의하는 등 12건의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이외에도 '일본 수출규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치평동 클럽 내 구조물 붕괴 사고에 따른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난제 해결과 대한민국 시대적 과제인 자치분권 강화 등을 위해 후반기 의정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수영 의원은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원의 의무인 공공의 이익 우선과 청렴의무, 집행부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뜻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의정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눈에 불을 켜고' 일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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