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 활력 증진’ 교육생 모집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다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농촌생활 활력 증진 교육’ 6개 분야의 교육생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 광주시 (자료사진)
▲ 광주시 (자료사진)

광주시에 따르면, 6개 분야는 ▲전통 고추장 담그기(100가족) ▲옹기종기 전통 장 가공(10명) ▲트렌디한 농산물 스타일링(20명) ▲건강까지 생각하는 우리밀(20명) ▲농산물 활용 와인 제조(20명) ▲농촌융복합 활성화(20명)로 1인 1개 분야만 신청할 수 있다.

5개 분야는 기수 당 10명 내외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올해 7회째 열리는 ‘전통 고추장 담그기’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유튜브로 비대면 실시간 진행한다.

트렌디한 농산물 스타일링’과 ‘농촌융복합 활성화’는 농업인을 우선 선발하며, 이외 4개 분야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광주광역시청 바로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 전에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에 홍보물을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입력해야 교육 참여가 확정된다.

※ 광주광역시 바로예약 : https://www.gwangju.go.kr/reserve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공유 방법은 시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22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손쉬운 SNS 첫걸음 교육’을 통해 전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문의 및 SNS 교육참여 신청 : 농촌자원팀(062-613-5283)

양희열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시민들의 호응과 참여가 높은 교육이다”며 “농업의 소중한 가치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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