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 안쓰고 투명PAT병 분리배출은 철처히 지키고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는 11일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 김순호 군수 (구례군제공)
▲ 김순호 군수 (구례군제공)

지난 1월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와 해야 할 일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김순호 구례군수를 지명함으로 김순호 구례군수는 “일회용 플라스틱 안 쓰고 투명 PAT병 분리배출은 철저히 지키고”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장정민 옹진군수와 장익기 구례경찰서장,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을 지명했다.

김순호 군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몸을 지키는 일이니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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