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그린 강재경 대표 열화상 카메라 3대 /광주도시철도공사 42,170천원 기탁

빛고을 광주광역시에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품이 지속적으로 답지하고 있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재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용섭 광주시장, 강재경 (주)이레그린 대표, 임미란 광주시의원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김재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용섭 광주시장, 강재경 (주)이레그린 대표, 임미란 광주시의원

3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기부 금품 전달식에서 ㈜이레그린(광산구소재 방역제품 생산업체) 강재경 대표는 열화상 카메라 3대(싯가 2,970만원 상당)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토록 하기 위해  방역지원을 했다.

또한,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42,170,000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이용섭 광주시장, 한상원 광주공동모금회 회장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이용섭 광주시장, 한상원 광주공동모금회 회장

이날 열린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재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지환 광주시 자치행정과장,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 이정수 노조위원장, 김형일 사무국장, 한상원 광주공동모금회장, 임미란 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재경 대표는 매년 소득의 20%를 기본적으로 기부를 사업 목표로 설정하여 회사를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여려운 여건하에서도 45억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했다.

▲ 단체 기념촬영
▲ 단체 기념촬영

이용섭 광주시장은 "어려울때 기업의 사회적 기여정과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기업가 정신에 찬사를 보낻다."고 했다. 한편, 광주시는 기탁자의 기부취지와 목적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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