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울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박영선 예비부호가 69.56%를 얻어 선출되었다고 발표했다.

▲ 박영선 선울시장 후보
▲ 박영선 선울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까지 실시된 4.7재.보선선거 경선에서 우상호 예비후보가 30.44%, 박영선 예비후보가 69.56%을 얻어 박영선 예비후보가 1위로 선촐되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 권리당원과 온라인 투표를 통해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박영선 예비후보는 최종 69.56%, 우상호 예비후보 30.44%를 각각 획득했다.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는 수락 연설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바람을 변화의 에너지로 만드는 서울시장이 되겠다.‘면서” ’서울시민과 일 잘하는 시장이 강한 서울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박연선 후보는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18~2019년 제20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2019년4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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