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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삼월(春三月), “순천 선암사 선암매, 봄 소식은 언제”선암사 선암매. 3월 10일 이후 절정 예측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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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7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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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에서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을 따고 전라남도 순천시에 자리잡고 있는 선암사에도 봄 꽃 전령인 선암매가 이제 꽃망울을 머금고 탐방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선암사 승선교 (사진촬영/조경륜)

싸늘한 바람에도 따뜻한 햇살은 나들이하기에 포근함이 스며드는 2월의 주말(27일/토요일)오전 10시 20분경)에 찾아간 전라남도 순천시에 소재한 선암사에는 나들이 나온 봄맞이 상객들의 차량이 주차장에 가득차 있었다.

   
▲ 선암사 선암매

도심의 답답함을 떨어버리고 해맑은 햇살과 신선한 산사(山寺)의 바람, 봄 노래를 부르는 듯 흐르는 시냇물 소리, 그리고 정다운 사람과 동행하는 순간들을 이곳 선암사에서 힐링의 시간들을 함께하고자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이곳 선암사에는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488호(지정일 2007년 11월 26일)인 선암매가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데 금년에는 그 화려한 꽃망울 보기에는 3월 10일경이 넘어야 될 것 같다.

   
▲ 선암사 선암매 (2월27일 촬영/ 3월 10일경 절정예상)

선암사 선암매튼 원전, 각황전을 따라 운수암으로 오르는 돌담길에 50주 정도가 식재되어 있으며, 원통전 담장 뒤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돌담길의 홍매화가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되어 있다.

선암사에 사찰에서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년전에 천불전 앞의 와송과 함께 심어졌다고 전하고 있어 선암사의 역사와 함께 긴 세월을 지내 왔음을 알 수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선암사 나들이]

   
▲ 선암사 대웅전
   
▲ 선암사 목련화
   
▲ 운수암으로 오르는 돌담길의 동백 과 매화 꽃
   
▲ 선암사 계곡
   
▲ 선암사로 가기위해 발길을 옮기고 있는 탐방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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