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회장, 25일 열린 의료기관 단체 업무협약식에서 건의 / 이용섭 광주시장 즉답 피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백신 접종을 하루 앞둔 25일 오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광주광역시 광산보건소에 도착하여 26일부터 접종이 실시 된다.

오늘 도착한 백신은 26일부터 요양병원 의료진과 종사자 만 65세 미만 입소자를 대상으로 접종이 실시 된다.

▲ 시민 안정성 확보위해 시장과 5개구청장. 의료계 대표 우선 접종” 건의하고 있는 양동호 광주광역시 의사회장
▲ 시민 안정성 확보위해 시장과 5개구청장. 의료계 대표 우선 접종” 건의하고 있는 양동호 광주광역시 의사회장

한편, 25일 오후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인력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단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양동호 광주시의사회 회장은 “광주에서 일반 시민들이 안전성에 대한 의문성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 광산구청 보건소에 도착한 백신
▲ 광산구청 보건소에 도착한 백신

이어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질병청의 관리규약은 모르겠지만 광주시만이라도 시장님이나 5개 구청장님, 아니면 저희 의료계 대표와 같이 접종을 하면서 영국이나 다른 나라들처럼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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