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정우석의원과 김옥수의원이 지난 2월 18일 광주 YMCA (이사장 류한호)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 공로패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정우석 의원  류한호 YMCA이사장, 김옥수 의원
▲ 공로패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정우석 의원  류한호 YMCA이사장, 김옥수 의원

광주 YMCA는 서구의회 두 의원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문화가 있는 일상을 이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준 공로가 인정돼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21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서구문화센터는 2020년 11월 위·수탁 계약기간 만료되었고 재계약 시 코로나19로 인해 프로그램 운영이 전면중단 됨에 따라 수강료 수입 등이 전무해지며 운영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운영법인 광주YMCA는 운영비, 인건비, 차입금 충당예산이 한계에 이르러 재계약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이르렀지만

운영위원인 정우석의원 및 김옥수의원은 서구문화센터 운영중단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 인지하여 지원대책 등을 수립 후 서구청과 광주YMCA 간 중재안을 제시했으며 두기관의 합의를 도출해 현재 서구문화센터 운영 정상화를 이뤘다고 말했다.

정우석 의원은 “주민들의 문화향유 충족을 위해 관내 시설들을 점검 해 보고 운영에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살펴서 원활한 기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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