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위생수칙, 생활방역수칙 지키면 물품 지원, 인센티브 부여

▲ 안심식당 스터커
▲ 안심식당 스터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식사 문화 정착·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광산 안심식당 서약운동’을 시행한다.

8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손 씻기 시설 설치 ▲영업장 매일 방역·소독, 5개를 실천하고 생활방역수칙을 지키기로 영업주가 서약한 업소.

광산구는 서약운동에 참여한 업소에 물품을 지원하고,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할 경우 인센티브 부여 등에 나선다.

현재 광산구에는 239개소의 안심식당이 지정돼있고, 광산구는 이 식당을 400개소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광산 안심식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산구홈페이지 공고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식품위생과 식품위생팀(062-960-8783)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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