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성품과 위문품,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전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전라남도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 담양군, 설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 담양군, 설 맞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주요 후원성품은 파밍하우스 롤케이크 100박스 메디치팜 쌀 100포 전국한우협회 담양군지부 한우 72kg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 한돈 242kg 등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취약계층·보훈가정 1,304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방문해 1,426점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명절이면 잊지 않고 기탁해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