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광주청소년페스티벌이 열린 금남로에서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기수), 송원대 호우회(지도교수 박갑룡)과 나라사랑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3일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홍보체험관에서는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이 5대 국가상징물인 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국새, 나라문장을 직접 보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애국가를 직접 불러보고, 물감으로 태극기, 무궁화, 국새 등을 직접 양말에 찍어봄으로써 나라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기 위해 각 급 학교에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고 꾸러기 광장을 운영하며, 호국보훈의 달 및 정부기념일에 다양한 계기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