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늘보다 코로나19에서 벗어나겠지. 간절한 소망에도 장기전으로 접어든 코로나 19와의 전쟁? 은 언제 끝날지 그 끝이 요원하다.

▲ 사자산(사자비위) 일출 (사진촬영 / 조경륜)
▲ 사자산(사자비위) 일출 (사진촬영 / 조경륜)

날이 갈수록 깊고 짙어지는 비좁은 공간에서의 생활로 큰 불편을 격고 있는 이들이 드높고 넓은 생활공간에서 마음껏 활동을 갈망하지만 작금의 생활환경은 넉넉함이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천하제일경 중국황산은 문헌에 따르면, 진나라 때 황산(黃山)은 이산이라고 불렸으며, 이후 당나라 현종 때 현재의 황산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중국 안후이성 후어저우 지구 서북쪽 4개의 현에 걸쳐 있으며 둘레가 25Km이며 이곳에는 2개의 호수, 3개의 폭포, 24개의 계류, 해발 1000m가 넘는 72개의 봉우리가 있다.

▲ 황산 운무
▲ 황산 운무

또한, 봉우리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중심부에 3대 주봉인 연화봉 1864m, 광명정 1840m, 천도봉 1829m이 있으며 연화봉이 황산의 최고봉이다,

한편, 황산은 수시로 변화되는 날씨의 영향을 받아 휘감고 도는 운무(雲霧)와 귀암 괴석, 그리고 싱그러운 소나무가 어울린 한 폭의 동양화를 수시로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인터넷 여행 [황산 편]

   
▲ 황산 운무
   
▲ 황산 안내문
   
▲ 황산에 소재한 호텔 (황산 서해반점)
   
   

▲ 중국 도심 일출

   
▲ 소주 황룡동굴 1
   
▲ 소주 황룡동굴 2
   
▲ 소주 황룡동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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