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지난 27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김산 무안군수
▲ 김산 무안군수

전동평 영암군수의 지목을 받은 김산 군수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김 군수는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관심과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며“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산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유두석 장성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 김학남 무안경철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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