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숙 가장 일명 “집장촌 업주”등 성매매알선 위반 수사중

전북 익산경찰서(총경 강황수)는, 10월 23일 23:30경 익산시 ○○동 익산역주변이며 인근 ○○초등학교로부터 17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여인숙을 가장하여 성매수女를 고용, 성매수男들을 상대로 3만원의 성매매 대금을 받고 일명 집장촌 영업을 하고 있는 ○○여인숙 업주 박○○(당 77세, 남) 등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성매매알선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행위로 업주 및 女종업원, 성매수男 등 5명을 수사중이다

익산경찰은 금년 현재까지 38건의 성매매업소 및 성매수남 등 100여명을 적발 수사중이며 지난 10. 10일 익산시 대학로 성매매알선 대형키스방 업주 등을 잇따라 적발하는 등 성매매 업소 척결에 앞장서며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그간, 익산경찰은 학교주변 성매매업소 척결 및 최근 성매매 흐름에 발맞춰 스마트폰을 이용한 성매매 조건만남 성매매업주 및 성매수녀, 성매수남 등 12건 40여명을 적발하고 수사중에 있다

앞으로도 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은  고질적인 불법 성매매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적발 된 업소에 대해서는 재영업행위 방지를 위해 업소폐쇄를 적극 추진, 익산시 및 익산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학교주변 성매매업소 척결을 통한 쾌적한 교육문화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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