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서 품질 · 안정성 호평 … 연중 싱싱하고 안전한 파프리카 생산 공급

     

전라남도  강진군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파프리카 농산물 생산단지가 있다.

▲ 강진군, “전국 최고 품질 파프리카 ”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 강진군, “전국 최고 품질 파프리카 ”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강진군이 품질을 인증하고 해외 수출을 통해 농업소득 효자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파프리카가 설 명절을 앞두고 귀한 분들에게 드릴 선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진군 파프리카는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을 중심으로 강진읍, 군동, 칠량, 도암면 일대에 18.2㏊ 규모로 연간 2,500여톤의 생산하고 있으며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매년 수확량의 55% 이상을 일본, 대만 등 해외 각지로 수출해 강진군 대표 수출품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재배온실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설과 빗물을 저장해 작물 생육용으로 활용하는 집수시설 등을 구축해 최적의 농산물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ICT 융복합 환경제어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국제 기준에 맞는 유해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정성 확보도 강화하고 있다.

요즘 수확에 한창인 강진 파프리카는 빨강, 초록, 노랑, 주황 총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알록달록한 컬러만큼이나 각자 가지고 있는 효능이 달라 고르는 즐거움이 있다.

빨간색은 리코펜과 카로틴이 풍부해 항암작용에 뛰어나며 초록색은 철분과 유기질이 많아 빈혈 증세를 가지고 계신 분들께 좋다.

노란색은 루테인 성분이 풍부해 시력이 좋지 않은 분들께 좋으며 주황색은 프로비타민A를 다량 함유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좋다.

탐진들 김종운 대표는 “소비자들이 파프리카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2016년 GLOBAL GAP 인증을 과채류 최초로 획득했으며 까다로운 국제기준의 유해성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해외 수출 확대는 물론, 국내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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