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윤택함에 따라 국내 여행과 더불어 붐을 타고 해외여행도 빈번하게 갈 수 있었던 세월이 엊그제 같은데 코로나19로 차단된지 벌써 1년이 흘러 현재로서는 여행길이 요원하다.
이에 대한민국의 역사의 교육장인 상해 임시정부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찾은 중국 장가계 원가계를 사진에 담아 소개한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었던 중국 장가계, 장가계는 무릉원구로써 천자 신풍경구, 국가삼림공원, 양가계경풍구 등 대협곡 풍경구 등으로 이뤄졌으며, 우뚝 솟는 바위 풍경들이 저마다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장가계는 가파른 협곡과 계곡, 기이한 봉우리들의 향연이 끝없이 펼쳐지는 천하절경으로. 사람 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속설이 배어 있는 곳이 바로 장가계 원가계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중국 장가계 원가계]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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