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웠던 경자년이 저물고 흰 소의 해인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은 지난 1일 아침 전남 강진군 마량면 강진수협 위판장이 갓 잡아 올린 생선들로  가득했다.

▲ 강진 마량 위판장 (강진군제공)
▲ 강진 마량 위판장 (강진군제공)

또한, 물 좋은 고기를 사려는 경매사들의 열기가 천천히 걸어도 만 리를 가는 우직한 소처럼 올 한해도 힘을 내자는 다짐을 보는듯하다.

▲ 강진 마량 경매 현장
▲ 강진 마량 경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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