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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내년 6월까지 연장내년 6000억원 발행…소상공인 매출 증대, 경제활성화 기대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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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2.25  14: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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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한다.

   
▲ 광주시 (자료사진)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특별할인은 당초 올해 12월까지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연장하기로 했다.

광주상생카드는 올해(12월22일 기준) 8400억원 이상 발행되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2019년 연간 발행총액 863억원의 약 10배에 달하는 실적이다. 광주시는 가맹점에는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이, 사용자에게는 할인혜택이 제공되면서 상생카드 발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가계 긴급생계비, 긴급재난지원금 등 약 2500억원의 각종 정책자금이 상생카드로 지급되고, 중앙정부 국비 지원에 따른 발행 규모 확대(3000억→6100억원), 특별할인 기간 연장 등으로 지역 소상공인 매출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광주시는 2021년에는 1차 광주상생카드 발행목표액을 6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 또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발행 목표액 증액이 필요해 중앙정부의 국비예산 확보를 통해 추가 증액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광주상생카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사용자 불편사항 개선 등 사용자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한다.

우선 선불카드 충전 시 광주은행 외 타 은행계좌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충전시스템을 개선하고 충전, 환불, 잔액조회 등 시스템 화면을 고객의 편의에 맞춰 재구성한다.

더불어 상생카드 홍보․마케팅 등 상생카드 활성화를 위한 상생카드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공공배달앱에 상생카드를 연동해 비대면, 온라인에서도 상생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사용자 혜택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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